지난 3일, 은평의마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생활인 경로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식순으로는 내빈 은혜로운집 이문재 원장의 축하인사, 은평의마을 장경환 원장의 감사인사, 축수, 케이크커팅,
구세군 박정란 사관의 부채, 장구춤 공연, 만수무강엔터의 축하공연,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올해 정년퇴임이 예정된 3명의 선생님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 해주었습니다.
팔순, 칠순, 회갑을 맞은 53명의 생활인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더 많은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