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은평의마을은 고령 생활인 52명의 장수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경로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올해 정년퇴임을 앞둔 7명의 종사자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습니다.
행사는 장경환 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은혜로운집 이문재 원장의 축사,
전 종사자 인사, 헌수, 케이크 커팅식, 신나는 축하공연과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공연이 시작되자 박수와 웃음, 어깨춤이 이어졌고
생활인 한 분 한 분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오늘의 축하가 지나온 삶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길에 응원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