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향기, 나만의 순간” 지난 4월 26일, 최근 체험 프로그램으로
비앙센트(BIEN SCENT)와 함께하는 수제 향수 만들기 공예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된 분위기였지만, 다양한 향료를 직접 맡아보며
참여자들의 얼굴엔 점점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향이에요”, “숲속을 걷는 기분이에요”라는 말처럼,
향기를 통해 마음이 열리고 감각이 깨어나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직접 향을 고르고, 섞고, 병에 담아 만든
‘나만의 향수’는 이날의 기분과 기억을 담은 작은 추억의 병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