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의마을 대표 프로그램인 중 하나인 마음을 도닥이는 인문대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문대학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인문학 경험을 통해 생활인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강의는 황선엽 관장님의 종교와 철학 강의로 생활인의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노트와 필기구를 함께 드리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강의는 총 12강의로 5월 18일(수) 부터 주 2회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2년 인문대학 프로그램은 황선엽 관장님의 종교와 철학 강의를 시작으로 문학과 예술, 현장 학습,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생활인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웠던 활동을 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생활인들의 자립이 강화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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